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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책소개
세 아이를 홈스쿨링으로 기르고 있는 저자 이은영의 첫 육아·심리 에세이다. 한 엄마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모든 엄마의 공통적인 고민을 담고 있다. ‘이렇게 하는 게 맞을까?’, ‘나 때문에 아이가 잘못 자라면 어쩌지?’ 등 저자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불안해하며 고민하던 시간을 통해 성숙한 엄마가 되는 과정을 솔직하게 그렸다.
덜 자란 엄마의 마음을 키워 가는 방법과 엄마로 살며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, ‘좋은 엄마’의 정의를 새롭게 쓰고 있다. 매일이 처음인 엄마의 오늘, 나만 서툰 게 아니라는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이 책을 추천한다.